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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총선을 이틀 앞두고 '한강 벨트'와 부산·경남의 '낙동강 벨트'에서 당 지지세가 확산하거나, 박빙 우세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홍석준 선대위 상황실 부실장은 오늘(8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서울의 경우 전통적 우세지역뿐 아니라 '한강 벨트'와, 야당 강세 지역이던 도봉, 강동, 양천 등에서도 당 지지세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충청권에서 지지층 결집이 일어나고, 전통적 강세 지역인 PK '낙동강 벨트'도 박빙 우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실장은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 초박빙 지역으로 11개 지역을 언급한 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SNS에 서울 초박빙 지역으로 중·성동을, 용산, 양천갑, 영등포을, 동작을, 서초을, 강남을, 송파갑·을·병, 광진을 등 11곳을 꼽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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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충청권에서 지지층 결집이 일어나고, 전통적 강세 지역인 PK '낙동강 벨트'도 박빙 우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실장은 또,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 초박빙 지역으로 11개 지역을 언급한 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SNS에 서울 초박빙 지역으로 중·성동을, 용산, 양천갑, 영등포을, 동작을, 서초을, 강남을, 송파갑·을·병, 광진을 등 11곳을 꼽으며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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