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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제105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기념식을 모레(11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에서 거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거행되는 올해 기념식에는 독립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기념식에서는 독립운동가들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1919년 4월 10일 중국 상하이에 모여 제1회 임시의정원 회의를 개최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배우들의 재연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고 보훈부는 전했습니다.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일제강점기 임시정부 선열들의 숭고함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뜻깊은 기념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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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일제강점기 임시정부 선열들의 숭고함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뜻깊은 기념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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