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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내일(13일)부터 연금개혁안 숙의를 위한 토론회를 연이어 엽니다.
연금개혁특위 공론화위원회는 오늘(12일) 8차 전체회의를 열고 숙의 토론회를 내일과 모레, 그리고 20~21일 4차례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토론회에는 500명의 시민대표단이 참석해 연금개혁 필요성과 쟁점, 소득대체율과 연금보험료율 조정 등을 논의하고, 마지막 토론회를 마친 뒤 참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시행됩니다.
각 토론회는 한 차례에 90분씩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되고, KBS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도 볼 수 있습니다.
공론화위는 시민대표단 숙의 토론회 주요 결과를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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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는 시민대표단 숙의 토론회 주요 결과를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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