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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는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국민이 겪는 어려움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바로 정부의 임무이고 민심을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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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 대통령 :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는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 무분별한 현금 지원과 포퓰리즘은 나라의 미래를 망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국민이 겪는 어려움을 더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바로 정부의 임무이고 민심을 챙기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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