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별이 없는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국정 목표로 삼고 있다며, 장애인 권리는 더 넓게 보장하고 돌봄 부담은 덜어내는 다양한 정책들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정부가 지난 2년 동안 장애인이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시범적으로 도입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와 6월부터 시행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과 함께, 올해 안에 장애인 의료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공공부문의 의무 고용률도 현장에서 잘 지켜지도록 해 장애인의 자립을 뒷받침하겠다며 생애 발달과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고도화해 장애인 학습권을 더욱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수교사 처우를 향상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해 장애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영유아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수 학급을 늘리겠다며 대학과 연계한 진로·직업 교육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 총리는 오늘(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정부가 지난 2년 동안 장애인이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시범적으로 도입되는 장애인 개인예산제와 6월부터 시행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과 함께, 올해 안에 장애인 의료서비스 전반을 아우르는 제1차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장애인 공공일자리를 확대하고, 공공부문의 의무 고용률도 현장에서 잘 지켜지도록 해 장애인의 자립을 뒷받침하겠다며 생애 발달과정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원을 고도화해 장애인 학습권을 더욱 보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특수교사 처우를 향상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해 장애 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 영유아 어린이집과 유치원 특수 학급을 늘리겠다며 대학과 연계한 진로·직업 교육을 다양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