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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부모님과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어버이날의 법정 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에 최근 설문조사를 보면 성인남녀 절반가량이 어버이날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길 바란다는 결과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연차 등을 활용해 5월 초 어버이날을 어린이날과 연결해 쉰다면 여유 있는 연휴를 보낼 수 있고 소비 진작을 통해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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