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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내는 일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도 약속했고, 국민의힘 지도부도 여러 차례 동의한 만큼 더 미루지 말고 22대 국회에서 처리되도록 속도를 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본회의에 직회부를 요구한 민주유공자법도 21대 국회 임기 내에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것은 찬성하면서 민주유공자법에 반대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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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본회의에 직회부를 요구한 민주유공자법도 21대 국회 임기 내에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는 것은 찬성하면서 민주유공자법에 반대하는 것은 명백한 모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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