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5·18 정신 헌법 수록, 개헌 때 최우선으로 해야"

文 "5·18 정신 헌법 수록, 개헌 때 최우선으로 해야"

2024.05.18. 오전 11:4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문재인 전 대통령은 헌법 전문에 5·18 정신을 수록할 것을 여야 각 정당이 공약한 것은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SNS에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헌법 개정의 기회가 오면 최우선으로 실천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5·18은 4·19 혁명과 함께 이 땅의 민주주의의 뿌리가 되고 정신이 됐다며 5·18 정신이 우리 국민의 민주, 인권, 평화를 굳건히 지켜주길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