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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논란에 특검을 하자는 국민의힘 주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인도 측의 초청에 의한 것이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김정숙 여사가 타지마할에 방문한 것 역시 인도 측 요청이었다며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을 방문해 안동을 방문한 것처럼 외교 일정이라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의장은 두문불출하던 김건희 여사가 공개활동을 재개한 것에 국민 비판이 비등하다면서, 국민의힘은 생트집으로 물타기 하지 말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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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의장은 두문불출하던 김건희 여사가 공개활동을 재개한 것에 국민 비판이 비등하다면서, 국민의힘은 생트집으로 물타기 하지 말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즉각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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