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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이자 의원은 윤석열 정부 2년간 파업으로 인한 근로손실 일수가 역대 정부의 37%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임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천명한 노동 개혁이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임 의원은 정부가 노사 법치주의를 노동 개혁의 출발점으로 삼고 흔들림 없이 추진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아직 갈 길은 멀다며, 고용 유연성은 글로벌 시대에 못 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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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직 갈 길은 멀다며, 고용 유연성은 글로벌 시대에 못 미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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