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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4년 반 만에 열린 한일중 정상회의 결과 나름의 성과가 있었다면서도 일본에는 어떤 요구도 하지 못했다며 정부의 대일외교 기조를 비판했습니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회담에서 국민 건강권에 위협을 줄 수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고 라인 사태에는 항의 대신 일본을 대신해 해명을 해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독도 영유권 문제나 강제동원 배상 같은 현안에도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다며 상식적인 대일외교를 기대할 수는 없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정부가 계속해서 국민 목소리에 귀를 막고 일본을 감싼다면 거센 저항을 감당해야 할 거라며 대일외교의 근본적인 전환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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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이번 회담에서 국민 건강권에 위협을 줄 수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가 논의되지 않았고 라인 사태에는 항의 대신 일본을 대신해 해명을 해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독도 영유권 문제나 강제동원 배상 같은 현안에도 어떤 요구도 하지 않았다며 상식적인 대일외교를 기대할 수는 없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정부가 계속해서 국민 목소리에 귀를 막고 일본을 감싼다면 거센 저항을 감당해야 할 거라며 대일외교의 근본적인 전환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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