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개편 등에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더 늦기 전에 폐지 논의에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내부 인사들에게서 종부세 재검토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무현 정부 당시 도입된 종부세는 취지와 달리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 폭탄만 안겼다며, 집 가진 게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를 하느냔 논란이 20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또,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으로 제시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번 국회에선 세제 개편 논의에 속도를 내 민생을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호준석 대변인은 논평에서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내부 인사들에게서 종부세 재검토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노무현 정부 당시 도입된 종부세는 취지와 달리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 폭탄만 안겼다며, 집 가진 게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를 하느냔 논란이 20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또, 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당론 법안'으로 제시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이번 국회에선 세제 개편 논의에 속도를 내 민생을 돌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