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프리카 핵심 광물 공급 상설협의체...尹 "공급망 안정 모범"

한-아프리카 핵심 광물 공급 상설협의체...尹 "공급망 안정 모범"

2024.06.05. 오전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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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아프리카 대륙에서 핵심 광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한 상설 협의체가 구성됩니다.

우리나라와 아프리카 48개국은 정상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정상회의 공동언론발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첫째,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들은 경제동반자협정(EPA)과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을 통해호혜적 교역과 투자 협력을 더욱 확대하여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둘째, 참석자들은 글로벌 도전과제에 공동 대응하면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한국과 아프리카가 이번에 출범시키는 ‘핵심 광물 대화'는 호혜적 협력을 통해 공급망의 안정을 꾀하면서, 전 세계 광물 자원의 지속 가능한 개발에도 기여하는 모범 사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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