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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은 당을 향해, 무슨 일이 있어도 내년까지 연금개혁을 해내야 2년 뒤 지방선거에 나가서 국민 앞에 머리를 들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국민의힘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가 개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연금개혁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연금개혁은 더 내고 덜 받는 것 말고 다른 길은 없다며 국민에게 우리 세대가 감당할 것을 정직하게 이야기해 실현해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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