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출국...6개월 만의 해외 방문

[현장영상+] 尹, 중앙아시아 3국 순방 출국...6개월 만의 해외 방문

2024.06.10.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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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 나라를 국빈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네덜란드 국빈 방문 이후 6개월 만의 해외 방문입니다.

조금 전 서울 성남공항 모습 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오늘 오전 9시 55분쯤, 조금 전입니다. 공군 1호기 편으로성남 서울공항 출발했는데요.

출발하기 전 성남공항 모습 보고 계십니다.

지금 공군 1호기 앞 환송 인사들 도열해 있는데요.

공군 1호기에서 가까운 순으로 김홍균 외교1차관, 홍철호 정무수석, 성태윤 정책실장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리고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오늘 부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 동행을 합니다.

6개월 만의 해외 순방입니다.

오늘 투르크메니스탄 일정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국을 5박 7일 동안 차례로 국빈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각각 정상회담과 MOU 서명식, 상대국 정상과의 오찬·만찬 등을 소화하는데, 핵심 논의 주제는 경제 협력 방안이 될 전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60여 개 기업을 포함한 경제사절단도 함께 가는데요.

이번 순방에선 에너지나 플랜트 분야를 중심으로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고요.

리튬이나 우라늄 등 핵심 광물의 공급망 협력 확대 방안도 주요 의제로 오를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한-중앙아시아 5개국 정상회의를 만드는 동시에 분야별 협력 전략인 '한- 중앙아 K-실크로드' 구상도 내놨습니다.

조금 전에 서울 성남공항을 통해서 순방 일정에 오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모습 보고 계시는데요.

자세한 순방 내용은 추가로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번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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