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후보 등록 마감...당권주자들 본격 선거운동

다음 달 전당대회를 여는 국민의힘은 오늘(25일)까지 당 대표와 최고위원 후보자 등록 접수를 합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오전에 후보 등록을 한 뒤, 오후에는 국회 의원회관을 돌며 지지를 호소합니다.

나경원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총회에 참석해 수도권 당심 잡기에 공을 들입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여당 우세 지역인 경북 안동과 상주, 구미, 칠곡 등 TK 지역을 방문합니다.

윤상현 의원은 국회 국민의힘기독인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감사예배를 한 뒤, 당 혁신 정책을 발표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