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4파전 확정...당권 주자 본격 선거운동

與 전당대회 4파전 확정...당권 주자 본격 선거운동

2024.06.26. 오전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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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경쟁 구도가 4파전으로 확정된 가운데, 각 당권 주자들은 오늘(26일)부터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나경원 의원은 오전에 구청장 조찬 연구 모임에 참석한 뒤, 경남과 부산지역을 찾아 도지사와 시장, 도 의원들을 만납니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은 대구를 방문해 홍준표 시장과 면담하고 달서구 당원협의회와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윤상현 의원은 오전에 대한민국 인구포럼에 참석한 뒤 총선백서특별위원회 회의에 들어가 인천·강화 지역 출마자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의원실과 사무처 당직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저녁엔 대구·경북 출신 보좌진·기자들과 만찬을 할 계획입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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