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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는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전당대회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이춘석 위원장과 위성곤·이수진 부위원장 등 전준위원들은 전당대회 일정과 지도부 선출 방식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치르는 전국당원대회라며, 지금까지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집단 지성이 잘 수렴될 수 있는 지도부 선출방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준위는 기획·조직·총무홍보·강령정책·당헌당규당무발전 등 5개 분과를 꾸리고 전당대회 공식 명칭을 정기전국당원대회로 확정했습니다.
또, 내일(28일) 2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경선 규칙과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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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은 이번 전당대회는 민주당 역사상 처음으로 치르는 전국당원대회라며, 지금까지 민주당을 지켜온 당원들의 집단 지성이 잘 수렴될 수 있는 지도부 선출방법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준위는 기획·조직·총무홍보·강령정책·당헌당규당무발전 등 5개 분과를 꾸리고 전당대회 공식 명칭을 정기전국당원대회로 확정했습니다.
또, 내일(28일) 2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경선 규칙과 일정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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