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대통령실 상대 현안질의...野 집중 공세 전망

운영위, 대통령실 상대 현안질의...野 집중 공세 전망

2024.07.01.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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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비롯한 대통령실 참모들이 오늘(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합니다.

국회 운영위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에 나섭니다.

증인으로 채택된 대통령실 참모는 정 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실장 3명과 홍철호 정무수석 등 수석비서관 7명을 비롯해 모두 16명입니다.

대통령실은 증인으로 채택된 참모들은 모두 출석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수수 의혹, 동해 유전 발표 논란 등 각종 현안을 놓고 집중 질의를 이어간단 방침입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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