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방통위 의결 원천무효...공수처, 김홍일 강제 수사해야"

박찬대 "방통위 의결 원천무효...공수처, 김홍일 강제 수사해야"

2024.07.01.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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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지난달 28일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한 건 위법한 행정행위이며 당연히 원천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원은 물론 국회에서도 '방통위 2인 체제' 위법성을 지적하고 있는데 방통위는 이사 선임 계획을 의결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불법과 탈법을 반복하고 있는 김홍일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부위원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또 보도지침 부활이라는 망상에 집착할수록 국민 분노만 키울 뿐이라는 걸 윤석열 대통령이 명심해야 한다며, '윤석열 감독·김홍일 주연'의 방송장악 쿠데타를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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