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원희룡·윤상현 TK로...한동훈, 노년층 공략

나경원·원희룡·윤상현 TK로...한동훈, 노년층 공략

2024.07.03. 오전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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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 주자 3명은 일제히 대구·경북 지역을 찾아 '당심 잡기' 총력전을 펼칩니다.

먼저, 나경원 후보는 인천을 방문한 뒤 대구로 내려가, 이른바 '윤심' 논란에서 벗어난 원내 당 대표론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윤상현 후보도 대구와 경북 고령, 김천, 구미 등을 돌며 '보수 대개혁론'으로 당원과 지지층을 만날 계획입니다.

원희룡 후보는 한동훈 후보를 비판한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최민호 세종시장을 잇달아 만난 뒤 대구를 순회합니다.

한동훈 후보는 서울지역 구청장협의회 연구모임에 참석해 수도권 당심을 공략한 뒤, 오후에는 당 실버세대위원회 운영위원들과 오찬 회동을 합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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