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선관위 "당 화합 저해 행위, 윤리위 제소 등 조치"

與 선관위 "당 화합 저해 행위, 윤리위 제소 등 조치"

2024.07.07. 오후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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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일부 원외 인사가 한동훈 당 대표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했다는 논란이 일자 당내 화합을 저해하는 행위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선관위는 당규상 후보자가 아닌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의 선거운동은 금지돼있다며 당헌·당규 위배 행위에 대해서는 중앙윤리위원회 제소 등의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종진 인천 서구을 당협위원장 겸 선관위원은 원외 당협위원장들에게 기자회견 참석 여부를 묻는 연락을 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의를 표명했지만, 선관위는 주의 조치만 하기로 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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