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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전 의원이 차기 당 대표 선거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의원은 이재명 전 대표를 겨냥해 '제왕적 당 대표', '1인 정당'이라고 비판하며 다양성과 역동성 회복을 출마의 변으로 내걸었습니다.
김 전 의원 출마 회견,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김두관 /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 우리 당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이어오는 당이고 우리 민주당의 '민주'라는 DNA가 훼손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의 장점은 다양성과 역동성인데 이런 점들이 지금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살려내지 않으면 2년 후에 지방선거, 3년 뒤에 대선에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당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저도 그런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우리 당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키워내겠다는 의지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1인 정당화'가 다양성과 역동성을 제약하기 때문에 그런 점을 극복해야 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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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 우리 당은 김대중·노무현 정신을 이어오는 당이고 우리 민주당의 '민주'라는 DNA가 훼손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의 장점은 다양성과 역동성인데 이런 점들이 지금 사라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살려내지 않으면 2년 후에 지방선거, 3년 뒤에 대선에 결코 승리할 수 없다는 많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당원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저도 그런 인식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에서 우리 당의 역동성과 다양성을 키워내겠다는 의지로 출마하게 됐습니다. '1인 정당화'가 다양성과 역동성을 제약하기 때문에 그런 점을 극복해야 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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