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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지수·이재명 당 대표 후보들이 첫 방송토론회에서 격돌합니다.
토론회에서는 앞서 이 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에서 거론한 '종부세 완화·금투세 시행 유예' 등을 놓고 후보들 사이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최고위원 출마 후보들과 함께 전북 익산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나서고, 김두관 후보는 모레 제주에서 열리는 첫 합동연설회를 준비하며 지지자들을 접촉할 계획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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