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윤석열 대통령은 체코 원전 수주와 관련해 유럽의 원전을 우리가 수주할 가능성이 아주 커졌다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8일) 전북에서 열린 2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쾌거이고 금액도 그때보다는 비교가 안 될 만큼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원전 산업이 전반적으로 고사 직전에 몰렸었는데, 탈원전 정책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다시 원전산업을 회복시켜서 우리 산업 전체가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이런 국제 원전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해 여기서 좋은 일자리를 갖게 되고 우리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잘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윤 대통령은 오늘(18일) 전북에서 열린 27번째 민생토론회에서 2009년 UAE 바라카 원전 수주 이후 15년 만에 쾌거이고 금액도 그때보다는 비교가 안 될 만큼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원전 산업이 전반적으로 고사 직전에 몰렸었는데, 탈원전 정책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다시 원전산업을 회복시켜서 우리 산업 전체가 큰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이런 국제 원전 시장의 교두보를 마련해 여기서 좋은 일자리를 갖게 되고 우리 경제가 발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정부도 잘 관리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