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대통령실이 '만찬' 제안..."대화합의 자리 될 것"

[현장영상+] 대통령실이 '만찬' 제안..."대화합의 자리 될 것"

2024.07.24. 오후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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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시는 곳은 용산 대통령실입니다.

경내에 있는 레스토랑 파인글라스라는 데서 지금 만찬이 시작이 조금 전에 됐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16명이 참석했습니다.

한동훈 당대표, 인요한·김민전·김재원·장동혁 최고위원, 진종오 청년최고위원, 나경원·원희룡·윤상현당대표 출마자,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16명이 참석했고요.

대통령실 관계자로는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 김주현 민정수석 등10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전당대회 참석했던 전당대회 후보자들도 자리를 함께한 모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대표와 악수를 하면서 수고가 많았다, 이렇게 인사를 했고요.

윤석열 대통령 정면에는 한동훈 당대표가 앉아 있는 모습이네요.

당대표와 최고위원들과 함께 만찬을 나누면서 얘기를 나누는 모습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만찬이 대화합의 자리가 될 거라면서 당정이 화합하고 하나의 마음을 모아갈 거라고 앞서 강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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