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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야권이 추진하는 '방송4법' 가운데 하나인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이틀째 이어갑니다.
첫 반대 토론자로 나선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을 시작으로 민주당 한준호, 국민의힘 박대출, 민주당 이언주,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 등이 발언자로 나서 찬반 토론을 번갈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토론 시작 24시간이 지난 뒤인 오늘 오후, 국회법에 따라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 180명 찬성으로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시킨 뒤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방송3법'도 차례로 상정될 예정인데, 국민의힘은 법안마다 반대 토론을 예고하고 있어 최소 오는 29일까진 필리버스터와 법안 표결이 반복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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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토론 시작 24시간이 지난 뒤인 오늘 오후, 국회법에 따라 재적 의원 5분의 3 이상, 180명 찬성으로 필리버스터를 강제 종료시킨 뒤 법안을 통과시킨다는 방침입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를 바꾸는 '방송3법'도 차례로 상정될 예정인데, 국민의힘은 법안마다 반대 토론을 예고하고 있어 최소 오는 29일까진 필리버스터와 법안 표결이 반복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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