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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채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에서 불거진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이 이른바 '삼부토건 게이트'로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범 이종호 씨의 단체 대화방에서 거론된 '삼부' 관련 언급 이후 삼부토건 주식거래 흐름이 수상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 씨 측 관계자는 '삼부'가 골프장의 '3부' 시간대를 뜻한다고 해명했지만, 이들이 언급했던 군 골프장엔 3부가 없었다며 삼부토건 주식에 투자했었는지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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