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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국가대표 김우진 선수에게 정말 대단하다며 축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숨을 멈추고 바라본 명승부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대한민국 양궁이 사상 첫 5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며,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과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5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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