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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정부가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해 건국절 제정을 추진하려 한다는 일부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윤석열 정부 들어 건국절을 추진한 적도 없고, 앞으로도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참모진은 이종찬 광복회장을 만나서 이런 입장을 직접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광복회를 포함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정부가 주최하는 광복절 기념식에도 참석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의 건국은 1919년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945년 광복과 1948년 정부 수립에 이은 경제성장과 산업화, 민주화를 과정을 거쳐 통일로 완성된다는 입장을 설명해 왔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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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계자는 또 광복회를 포함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들이 정부가 주최하는 광복절 기념식에도 참석하길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의 건국은 1919년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945년 광복과 1948년 정부 수립에 이은 경제성장과 산업화, 민주화를 과정을 거쳐 통일로 완성된다는 입장을 설명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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