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방부는 건군 76주년 국군의날인 오는 10월 1일 서울에서 시가행진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재개됐는데, 2년 연속 시가행진은 이례적입니다.
국군의날 행사기획단 관계자는 프랑스 등 OECD 국가 중 13개국이 매년 시가행진을 포함해 대규모 행사를 연다며 국민에게 우리 국방 태세와 능력을 보고하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국군의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후에는 숭례문에서 광화문 사이 세종대로에서 시가행진을 진행합니다.
호국영웅 카퍼레이드에 이어 공중전력과 지상 장비가 기동하고 유엔의장대, 미8군 등을 포함한 도보 부대가 행진합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다음 달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K-밀리터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 이 기간 방산 전시회와 군별 행사·훈련, 지역 안보 회의 등 국방 관련 31개 일정이 진행됩니다.
국군의날 행사 참여는 행사기획단 공식 홈페이지(https://k-military.kr)에서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2013년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재개됐는데, 2년 연속 시가행진은 이례적입니다.
국군의날 행사기획단 관계자는 프랑스 등 OECD 국가 중 13개국이 매년 시가행진을 포함해 대규모 행사를 연다며 국민에게 우리 국방 태세와 능력을 보고하는 행사라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국군의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오후에는 숭례문에서 광화문 사이 세종대로에서 시가행진을 진행합니다.
호국영웅 카퍼레이드에 이어 공중전력과 지상 장비가 기동하고 유엔의장대, 미8군 등을 포함한 도보 부대가 행진합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다음 달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K-밀리터리 페스티벌'을 개최하는데, 이 기간 방산 전시회와 군별 행사·훈련, 지역 안보 회의 등 국방 관련 31개 일정이 진행됩니다.
국군의날 행사 참여는 행사기획단 공식 홈페이지(https://k-military.kr)에서 이달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