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외교·안보 라인 인사, 시의적절...적임자 구성"

국민의힘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지명 등 윤석열 대통령이 단행한 외교·안보 라인 인사를 두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들로 시의적절하게 구성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 밀착 등 확고한 안보 태세 확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외교·안보 라인 재정비를 통해 산적한 현안들에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당도 국내외 외교·안보 현실을 직시하고, 철저하게 국익의 관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