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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6차 회의가 미국 워싱턴DC에서 지난 12~14일 열렸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가 양측 주요 관심사항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는 데 주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협상은 앞으로 합의점을 찾을 때까지 계속됩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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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는 데 주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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