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민주화 도시 광주, 성장의 견인차 돼야"

윤 대통령 "민주화 도시 광주, 성장의 견인차 돼야"

2024.09.06. 오전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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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에서 민생토론회를 열고 민주화의 도시 광주가 이제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AI와 모빌리티를 토대로 광주의 첨단산업 지형을 크게 바꾸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민주화의 도시 광주가 이제 첨단기술의 도시, 글로벌 문화 도시로 도약해서 대한민국 성장의 견인차가 돼야 합니다.

먼저 AI와 모빌리티를 토대로 광주의 첨단산업 지형을 크게 바꿔놓겠습니다. AI 영재고가 2027년에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제가 직접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AI 인프라 기반들을 활용해서 광주를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의 중심으로 육성할 것입니다.

지역 필수의료 기반을 확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광주의 필수의료를 책임질 권역 중추병원을 육성하고 광주시민들께서 수도권 못지않은 의료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필수의료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겠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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