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한동훈 외모 품평 논란 사과..."과한 표현"

진성준, 한동훈 외모 품평 논란 사과..."과한 표현"

2024.09.10. 오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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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외모를 평가한 자신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과한 표현으로 불쾌감을 줬다면 정중히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의장은 자신의 SNS에 극히 개인적인 인상평에 불과했고 한 대표의 외모를 비하하거나 인격을 모독할 생각은 결코 없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반면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유튜브 방송에서 자신은 한 대표의 외모를 품평한 게 아니라 정치인으로서 언동이 얇다고 말한 거라며 그 말이 틀렸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앞서 진 의장은 유튜브 방송에서 한 대표의 인상이 외계인을 보는 듯한 느낌이라며 징그러웠다고 말했고, 조 대표는 "사람이 좀 얇더라"고 언급했는데, 이에 국민의힘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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