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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사회민주당 소속 의원 12명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준비 의원 연대'를 결성하고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에 참여할 의원들을 모으는 준비 작업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의원 연대는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가 주도해 만들었고,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 의원들은 9명이 합류했습니다.
이들은 무도하고 무책임한 대통령 때문에 고통받는 국민을 생각하면 더는 가만히 있을 수 없다고 주장하며, 탄핵을 현실화하기 위한 법적 준비를 하고 참여 의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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