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김정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속보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첫 공개...김정은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

2024.09.13. 오전 06:4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지를 찾아서 우라늄농축기지를 둘러보며 “무기급 핵물질 생산 토대를 강화해야 한다”라고 밝혔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조금 전 보도했습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오늘 밝힌 내용인데요.

김 위원장이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기지를 현지 지도하며 핵탄 생산 및 현행 핵물질 생산 실태를 점검하고 무기급 핵물질 생산을 늘리기 위한 전망계획에 대한 중요 과업을 제시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생산현장을 돌아보며 “보기만 해도 힘이 난다”고 말했다고 노동신문이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잠시 뒤 취재기자 연결하는 대로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