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김건희 여사 특검, 피할 수 없는 필연"

박찬대 "김건희 여사 특검, 피할 수 없는 필연"

2024.09.13. 오후 12:1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김건희 여사 특검은 이제 어떤 핑계를 대도 빠져나갈 수 없다며 피할 수 없는 필연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전주' 손 모 씨가 항소심에서 방조 혐의 유죄 선고를 받았는데, 김 여사의 혐의는 손 씨에 비할 바 없이 엄중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김 여사가 주가조작에 개입한 정황과 진술이 여러 차례 나왔고, 검찰은 이미 김 여사가 직접 가담한 사실을 알고도 기소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도 주가조작을 옹호할 생각이 아니라면 김 여사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