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 장관, 세계기독연대 접견..."북 억류 선교사 문제협력"

김영호 장관, 세계기독연대 접견..."북 억류 선교사 문제협력"

2024.09.13. 오후 3:5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영국 기독교계 인권단체인 세계기독연대 대표단을 만나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를 비롯한 북한 억류자와 납북자, 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김 장관은 스콧 바우어 세계기독연대 회장을 포함한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종교 탄압과 탈북민 강제북송 등 북한의 인권 침해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세계기독연대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바우어 회장은 정부의 북한 인권 증진 정책에 관심과 지지를 표했다고 통일부는 전했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