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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 이른바 '응급실 대란' 우려와 관련해, 현장의 어려움과 불편이 없진 않았지만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참모들과의 회의에서 현장을 지킨 의료진과 이송에 애쓴 구급대원, 응급실 방문을 자제하며 불편을 감내한 국민 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어 연휴 끝까지 의료진과 구급대원, 지자체 관계자들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는 동시에 정부와 지자체는 의료기관이 정상 운영될 때까지 총력을 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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