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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후부터 밤까지 북한이 띄운 쓰레기 풍선이 160여 개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경기도 북부와 서울에 30여 개가 떨어졌고, 현재 공중에 식별되는 것은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내용물은 종이와 비닐, 플라스틱병 등 생활 쓰레기였다며, 안전 위해 물질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이 부양한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은 이번까지 포함해 올해 들어 21차례입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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