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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한미 안보현안을 논의하는 제2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 회의가 오는 2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후반기 예정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앵카 리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가 양국의 수석 대표로 참가합니다.
한미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 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올해 국방 분야 주요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에 대해 협의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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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는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 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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