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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체코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 페트르 피알라 총리와 만나 협력방안이 담긴 각종 문건을 체결했습니다.
신규 원전사업을 계기로 대한민국과 체코가 원전동맹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는데요.
윤 대통령과 피알라 총리의 공동언론발표 들어보시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원전 건설을 넘어 공동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으로 이어지는 포괄적인 원자력 협력을 제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과 체코가 앞으로 백 년을 함께 내다보는 원전 동맹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는 4년 연속 최대치를 매해 갱신 중인 양국 간 교역을 한층 더 확대하고, 상호 투자를 증진할 것입니다.
정부 간 '고속철 협력 MOU'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체코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유럽 철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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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 대통령 : 원전 건설을 넘어 공동 연구개발과 인력 양성으로 이어지는 포괄적인 원자력 협력을 제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인 한국과 체코가 앞으로 백 년을 함께 내다보는 원전 동맹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무역투자촉진 프레임워크'는 4년 연속 최대치를 매해 갱신 중인 양국 간 교역을 한층 더 확대하고, 상호 투자를 증진할 것입니다.
정부 간 '고속철 협력 MOU'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한국 기업들이 체코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유럽 철도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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