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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고집과 생떼가 '의료대란' 해결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면서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도박을 멈추고 윤 대통령이 결자해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그래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의 만찬 회동도 출구전략의 밑그림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민이 원하는 건 정상의료체계의 회복이라며 의료진의 체력도, 국민의 인내심도 바닥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한 대표도 말만 앞서지 말고 협상력을 보여달라며 그게 국민 혈세로 먹는 윤 대통령과의 저녁 밥값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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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변인은 한 대표도 말만 앞서지 말고 협상력을 보여달라며 그게 국민 혈세로 먹는 윤 대통령과의 저녁 밥값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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