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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야권에서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비판하는 데 대해 국익 앞에는 여야가 없다며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며 나라의 미래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국익 앞에 오로지 대한민국만 있을 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치권 일각에서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두고, '덤핑이다, 적자 수주다' 하며 근거 없는 낭설을 펴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업의 수주와 사업 참여를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것뿐입니다. 어느 기업이 손해나는 사업을 하겠습니까?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사활을 걸고 뛰는 기업들과 협력업체들, 이를 지원하는 정부를 돕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훼방하고 가로막아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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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야권에서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비판하는 데 대해 국익 앞에는 여야가 없다며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며 나라의 미래를 위한 길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성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윤석열 / 대통령 : 정쟁은 국경선에서 멈춰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국익 앞에 오로지 대한민국만 있을 뿐,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정치권 일각에서 체코 원전 사업 참여를 두고, '덤핑이다, 적자 수주다' 하며 근거 없는 낭설을 펴고 있습니다. 정부는 기업의 수주와 사업 참여를 국가적으로 지원하는 것뿐입니다. 어느 기업이 손해나는 사업을 하겠습니까?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사활을 걸고 뛰는 기업들과 협력업체들, 이를 지원하는 정부를 돕지는 못할망정, 이렇게 훼방하고 가로막아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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