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만찬 아쉬워...두세 번이라도 독대 요청해야"

장동혁 "만찬 아쉬워...두세 번이라도 독대 요청해야"

2024.09.25.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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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이 결국, 만찬만 하고 끝나는 자리가 되어서 좀 아쉽다고 평가했습니다.

장 최고위원은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당 대표 인사 말씀 등의 기회 없이 곧바로 식사를 했기 때문에 현안을 논의할 기회는 따로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는 이뤄져야 하고, 대통령과 여당 대표가 만나는 일이 무슨 007작전처럼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두세 번이라도 독대를 요청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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