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계 "만찬,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

친윤계 "만찬,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

2024.09.25.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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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도부의 만찬을 두고, 친윤계는 대체로 화기애애했고 충분히 대화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MBC 라디오에 나와 한동훈 대표가 대통령을 마주 보고 이야기했고, 말도 못 하게 막는 분위기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서로 간에 약간의 신뢰는 회복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냐고 강조했습니다.

친윤계로 분류되는 한 의원은 YTN과의 통화에서 한 대표가 곧바로 독대를 재요청한 것은 '감정싸움' 같이 비추어질 수 있다며 예의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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