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언론중재위 최다 조정 신청...42%가량 기각"

"민주, 언론중재위 최다 조정 신청...42%가량 기각"

2024.09.27. 오후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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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들어 언론사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 조정 신청을 가장 많이 한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으로 나타났습니다.

언론중재위원회가 국회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민주당은 지난 5월 30일 이후 77건의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이 가운데 42%에 해당하는 32건에 기각 결정이 내려진 거로 집계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체 정당 신청 건수의 19%에 해당하는 18건의 조정 신청을 냈고, 이 중 취하가 1건, 아직 계류 상태인 신청이 6건으로 기각된 신청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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