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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일부 의원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행사 주선 논란과 관련해, 당 차원에서 한 번도 탄핵 문제를 논의한 적 없다며 개별적인 의사 표현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윤덕 사무총장은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일부 활동이 당의 입장인 것처럼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선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의원들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제재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당 입장이 정리되기 전까지 탄핵 같은 중요한 사안에 오해하는 현상이 생기지 않도록 분명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의원들에게 보낸 친전에서 '언행 주의령'을 내린 것은 자칫 재보궐선거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자제를 요청한 것이라며, 금투세 토론회에서 나온 '인버스 투자' 발언 논란을 겨냥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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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근 의원들에게 보낸 친전에서 '언행 주의령'을 내린 것은 자칫 재보궐선거에 타격을 줄 수 있어 자제를 요청한 것이라며, 금투세 토론회에서 나온 '인버스 투자' 발언 논란을 겨냥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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