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민생 1호 정책 발표..."군 간부 처우 개선"

자유통일당, 민생 1호 정책 발표..."군 간부 처우 개선"

2024.10.02. 오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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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은 부사관 급여를 20% 인상하고 교육비·의료 지원 혜택을 늘리는 내용의 민생 1호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종혁 혁신위원장은 현재 군 전력 핵심인 군 간부 지원자가 급감하고 있다며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내년부터 군 병장들이 받는 월급은 2백만 원에 이를 거로 전망되지만, 하사가 받는 기본급은 전보다 3%가량 오른 193만 원 수준이라며 동기부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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